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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좋은곳

[좋은곳][은평 홍제][가자 실내낚시터] 실내에서 잉어 낚는 손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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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같은 휴가기간에 낚시 좋아하는 승혀니와 함께 낚시 하기 약속을 하였으나


매번 시간도 안맞고 날씨도 안좋아 실내 낚시를 가기고 하였다.


위치는 홍제역 부근에 있는 [가자 실내낚시터] 

 


출입구에 입간판으로 고객사은이벤트가 걸려있었다.

영화예매권 자세한 내용은 직접 들여 확인해보시길! 이벤트기한도 확인하시길!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보이는것은 공용 낚시대가 보인다.

먼저 마음에 드는?? 낚시대를 고르고...



본인이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주면 되겠다.

처음 와본 실내 낚시터이기에 넓이가 넓은건지 구분이 잘되지는 않는다.

어둡고 파란 조명만 틀어 야간 낚시하는 느낌을 준다.



바늘에 떡밥을 움켜주어 꽂아주고 실내 연못(?)에 살짝 던져주고




요놈의 잉어들이 입질을 기다려 본다...

입질의 느낌은 눈으로, 또는 손으로 감을 잡을수 있는데 요놈의 실내 잉어들은


바늘에 몇번 낚인 놈들이라 바늘은 구분하여 떡밥을 먹는다고 한다.


그러니 잉어들이 바늘을 물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된 입질이 온다 느껴지면 팔꿈치 스냅을 이용하여 바늘을 잉어의 입에 건다고 

생각하여 재빠르게 낚아채 올려야한다.


 



바늘은 내놓은지 얼마 안되어 몇번의 입질을 실패한 후에 제대로된 입질을

느끼고 바로 낚아채니 잉어가 잡혔다.



성인 손바닥만한 잉어


힘이 팔딱팔딱한게 실내에서 잘지낸 놈같다.



계속 잡혀 올라오는 잉어들 잉어잉어잉어잉어



이렇게 잡은 잉어들을 어떻게 하냐??



이렇게 가운데 무게를 재는 곳이 마련되어있다.


바구니 안에 잉어를 넣어 무게를 잴수있다.



무게에 따라 점수를 주는데


그냥 심심하게 주는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에 재미를 더해 찬스를 주기도 한다.



실내 연못에 잉어가 얼마나 있어 궁금하기도했는데


마침 사장님께서 잠시 실내 조명을 틀어주셨다.


실내 연못엔,,, 정말 많은 잉어가 있었고 그중에 1M 크기의 잉어도 있었다..



서비스로는 라면, 빵, 음료수, 커피, 떡밥등 무료로 제공하고있으니


활용하면 좋겠다.



현재 이벤트로도 블로그 후기 작성 및 카페가입 이벤트를 하고있으니 방문 후 이벤트에도 참여 해보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