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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이야기/다이어트 60일 프로젝트

다이어트 60일 프로젝트 제29~30일째 / 의지박약해도 꾸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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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이후로 잠시 안하던 운동을 다시 하고 


잠시 익숙치 않던 생활패턴에서 원래 패턴으로 되돌아


올려하니 너무 피곤하고 힘이 드네용...


그래도 몸짱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운동을 하는데..


이번 여름은 무리가 있겠어요 ㅠㅠ


지금 글쓰는 이순간도 너무 피곤하고 졸립네요..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런지 자도 자도 피곤은 덜하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개운한 기운이 없고 축쳐지네용 ㅠ.ㅡ




10일차부터 4km를 뛰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뛰는건 역시 무리이고 계속 걷고 있어요.


걷다 보면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많이드는데..


그래서인지 운동에 집중하기가 힘드네용..


50분 가까이 걸었는데 소비한 칼로리는


오직 247칼로리... 하.. 잠깐 과자 하나 먹으면


채워지는 칼로리 수준에 눈물을 머금습니다. ㅜ.ㅡ






쫌만 걸었을뿐인데 최장 러닝을 기록을 해버렸네요..


이렇게 새울려고 한게 아닌데


제 자신의 체력 상태에 한숨을 쉽니다..







그 다음날 저녁 먹고 1시간 정도 족구를 하고


뛸려하니 날씨가 무더운지라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2km만 걷고 포기를 했어요..ㅠ






1년전 오늘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변한건 없네용...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니 이런것도 보고..





약 한당동안 30km가 안되는 거리를 걸어 왔어요..


평균 하루에 1km를 걸은 수준이네요 ㅠㅜ



이러니 살이 안빠지징 ㅠㅜ


언젠가 멋진 몸매를 보여줄수있는날이 올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