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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있는집

신촌 규카츠 맛집! 카츠미에서 규카츠와 스테키동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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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승우랑 저녁을 무턱대고


먹자했는데... 뭐를 먹을까 한참 고민...끝에!!


3호선 차이나로가 꿔바로우에 탄탄면 먹으려했으나!


하필 가는날이 장날!!!! ㅇ_ㅇ;;


브레이크 타임으로 참을성 없는 남자 둘은


다른 맛집을 찾아 나서는데요..


신촌 맛집을 찾아 볼까 해서


가능 동안 한참 고민을 하다...


카레를 먹을까, 피자를 먹을까,


 규카츠를 먹을까, 멕시칸요리를 먹을까 하다가


무심코 막무가내 가위바위보로 결정을 했는데...


규카츠로 걸렸네요 ㅋㅋㅋ



그래서 인터넷으로 쭈욱~ 찾아보다 간 맛집!


규카츠전문 신촌본점


[ 카 츠 미 ]


신촌 규카츠 맛집! 카츠미에서 규카츠와 스테키동을 맛보다!



위치는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맛집골목으로 들어가면


멸치국수잘하는집 2층에 위치하고있어요!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지도는 맨밑에 첨부해요!








멸치국수잘하는집 옆으로 카츠미맛집으로 가는


2층 출입문이 있어요. 잘 찾을 수 있어요!









식사 시간때가 아닌 시간에 가서인지 한적하게 


식사 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창가자리는 이렇게 활짝 오픈이 되어있어


바깥구경을 하며 식사를 할 수도 있어 참 좋았어요.


차 없는 거리라 그나마 도심 속 상쾌한 공기 ㅋㅋ








카츠미 맛집의 메뉴판!


규카츠는 기본 표준사이즈 160g 부터


슈퍼사이즈 200g, 더블사이즈 250g 


이렇게 3가지 사이즈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하나 더! 스테키동도 있는데요!


 스테키동은 단일품목이네요!


규카츠와 스테키동을 같이 먹는다면


 밑에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메뉴판 오르편에는 먹는 방법과


 음식의 뜻이 친철히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오늘 처음 안 스테키동! 


오홍 이런 메뉴도 있는가 싶어 바로 세트


 메뉴로 주문을 했답니다!! ㅋㅋ












메뉴 주문을 하고 나면 바로 화로가 준비가 되는데요.


깜찍한 사이즈인데 저도 이런거 집에 하나 장만해보고 싶네요!


고체연료에 불을 붙여 가열을 해요.










메뉴가 나오는 동안 주변을 돌아 보았는데.


아기자기하고 재패니스한 인테리어가 돋보여 


사진 한장을 찍어 보았어요.


깔끔한 분위기라 참좋아요.


아마 조용한 시간대에 가서인지


 더 돋보인것 같기도 하지만요...







카츠미 규카츠 더블사이즈(250g)

(21,000원)



메뉴 주문한지 얼마 안되어 나온 규카츠!


일식 문화에 맞게끔 1인 한상차림으로 나오는데요!









토실토실한 규카츠는 미리 깔끔하게 썰어져 나오는데요.


깔끔하게 노오란안~ 튀김옷을 입은 규카츠!


나오자 마자 향긋하게 올라오는 튀김향이 식욕을 더 자극하는데요!


눈으로 먼저 만족하고! 코로도 만족했어요!








봉긋하게 쌓은 공기밥








미소장국이라고 보기보단 그냥


일식스타일의 된장국(?)


음... 맛이 그렇게 와닿지 않았어요.


뭐 메인메뉴가 아니니 불만은 패쓰!








그리고 두가지의 소스가 준비가 되어있었는데요.


하나는 마요마요한 소스와 하나는 간장간장한 소스였어요.


(사실 소스이름 설명을 들었는데요. 까먹음)


그리고 한국인 입맛을 생각한 깍두깍두 깍두기!


우뭇가사리도 있는데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한상차림 사진에서 우측상단에 있는게 우뭇가사리에요. 참고해주세요!





양배추샐러드 옆으로는 중간중간 입맛을 돋굴 반찬들이 있는데요.


고추냉이와 초생강, 산고추와 단무지


부족하다면 추가 주문을 해보세요~


저는 부족하지 않아 따로 주문해보지는 않았어요!


근데 이런 반찬은 좋아하는 사람보단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쪼금씩 나오는 것같아요.









카츠미 스테키동

(11,000원)


그리고 곧이어 나온 스테키동!


스테키동도 마찬가지로 한상차림으로 나왔어요!







오 소복하게 쌓인 공기밥 위에 


붉으스름한 소고기가 그위로 예쁘게 덮어져있는데요.


정말 눈으로만 봐도 즐겁습니다. 







스테키동 반찬도 큰차이는 없어요.


양배추샐러드와 깍두기, 초생강, 산고추, 우뭇가사리 그리고 스테키동소스!


이렇게 메뉴구성을 알아 보았으니


다음은 자세한 사진들을 볼까요?







카츠미 규카츠의 단면 모습이에요!!


우와~! 완전 레어레어한 스테이크 마냥


속이 촉촉한 안익은 소고기에용!!


튀김옷은 정~~말 얇게 튀져져있는데요!


이게 생각 보다 식감이 정말 좋아요!








규카츠를 화로불에 달궈진 불판 위에 올리고요~ 







그 동안 승우가 스테키동을 쉣끼쉣끼했네요 ㅋㅋㅋ


아읔 좀더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요 ㅠ.ㅜ


어차피 먹을꺼 쉣끼쉣끼 하는 사진 찰칵 찰칵 ㅋㅋ







금새 익어버리는 규카츠이니 방심하지 말고


집중해서 익히길 바라요!








개인적으로 레어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살짝만 익혀보았는데요!


물론 익히지 않고도 먹어보았는데


익히지 않은건 그냥 육회에 튀김가루 뭍힌 느낌이랄까요??







근데 이렇게 살알짝~ 익혀서 먹으면 또 다른 느낌이나요!


새우튀김 같은 부드러움에 속에서 육즙이 뽜악~! 터집지다!


제가 개인적으로 술은 안좋아해서 이때 술은 안먹었지만


아마 술을 먹는다면 정말~! 사케나 맥주와 정말 잘 어울릴것 같아요!


좀 아쉬운점이 있다면 규카츠의 단면 굵기가 생각 보다 얇아 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그래도! 먹을 땐 생각 못하고 푹 빠져 먹었었네요 ㅋㅋ


그래도!!! 이제 생각 해보면 더 큼지막 했더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네요!






이렇게 밥과 함께 초밥 모양으로 꾸며 먹는것도 하나의 재미에요 ㅋㅋ







그리고 스테키동 한숟가락 !!!


카츠미의 스테키동 소스가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스테키동 소스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스테키동 소스의 맛이 마치 조미료맛(다시다 쇠고기맛)이 너무 강렬했어요.


그래서 이게 무슨 맛인가 싶기도 했는데.. 스테키동이 제가 생각 했던것보다


별로의 소스를 사용해서 별로였답니다..


그래도 생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맛있게는 먹었네용.


그래도 혹시 몰라 동동히야 처럼 처음 드시는 분들께 알려드려요!










카츠미 맛집에서는 음료와 밥이 리필이


 가능하니 부족하다면 부담 없이 추가해서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이날 저는 만족스럽게 잘먹었답니다!


이 마지막 사진 한장이 그렇게 잘 표현을 해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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