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애슐리! 실망하고 왔다. 서비스와 갈릭축제 음식 두가지 다 엉터리

누나가 밥을 사주기로 해서

애슐리 가자고 항상 노래를 불렀는데요.

드디어!!!! 동동히야가!

애슐리에 스테끼를 끼얹고 먹으러 갔답니다.

(당시 11월중순)

애슐리 하와이안 서머파티때를 기억하며

(하단링크참고)

애슐리 연신내점! 샐러드바 메뉴와 인테리어 알아보기!

애슐리를 기대하며 갔는데요.

양식뷔페 대화점

[애슐리W]

대화 애슐리! 실망하고 왔다. 서비스와 음식 두가지 다 엉터리

애슐리의 조명에 메달린 냄비가 인상적이여서

사진하나 남겨 보았어요.

애슐리 갈릭축제때 들리게 되었는데요.

갈릭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기대감을

감출 수 가 없었어요.

(항상 기대한 만큼 상심도 커진다.)

드디어 애슐리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게되었는데요.

애슐리 스테이크는 채끝스테이크와 등심스테이크

두 종류가 있어요.

 두 종류 다 스톤과 함께 나온답니다.

채끝스테이크를 주문을 했어요.

(후회의 시작)

먼저 대화점 애슐리의 음식들을 소개해볼게요.

식전에 먹으면 좋을 스프부터 똭~!

와일드머쉬룸 스프와 콘 크림 스프에요.

연신내점에서 먹었던것 보다 별로여서 아쉬웠어요.

<트리플 갈릭 파스타>

갈릭축제라고해서 그냥 대충 갈릭만 넣었어요.

이러면 갈릭축제에 어울리잖아요? 그쵸?

(첫번째 실망)

<알프레도 파스타>

평범한 크림 파스타에요~

<크랩 로제 파스타>

연신내점에서 먹었을때에는 비린내가 심했지만

여기는 그나마 덜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로제 파스타~

칠리홀릭김말이, 게살볶음밥, 까르보나라떡볶이, 피쉬앤칩스

피쉬앤칩스에는 피쉬가 있는걸 못 봐서

 너무나도 안타까웠죠...

<버터갈릭포테이토>

<통살치킨>

양념된 치킨보단 이렇게 프라이드가 났지용

그럼 취향것 애슐리에 있는 소스들과 어울려 먹는 재미가 있어요.

<크리올 잠발라야 라이스>

<치킨 잠발라야 파스타>

<로스트핫치킨>, <갈릭 페퍼 소스>

로스트핫치킨은 예쁘게 채워진 모습을 못봤네요ㅠ

<갈릭 어니언 라이스>

갈릭축제라고 진짜 아무메뉴에 대충

갈릭만 넣은듯...진짜 성의 없당...

갈릭어니언라이스와 로스트핫치킨을 조합하여

위에 작은 팬접시에 담아 먹으라고 두었는데요.

에그누들땅, 삶은메추리알, 체다치즈, 갈릭칩을

토핑하여 치킨 둥지 알밥을 만들라고 하는데..

먼저 먹은 누나가 별로라고해서... 안먹으려했으나

'그래도 블로그에 찍을 사진은 만들어야지!'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그런데 팬접시를 들어보자 두둥!!!

이게 진짜 팬이 아니고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형이네요...

그래서.. 저는 팬에 담아서 데워 먹는건 줄 알았는데...

하아.... 한숨뿐.. 뭐 다른분들은 좋아하실수 있겠죠...

(두번째 실망)

이건 누나가 찍은 사진이에요.

보기에는 너어~무~ 예쁘고 먹음직스럽죠?

그건 다 사진어플이 유용해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아이폰의 힘?

보기와 다르게 맛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릴드 갈릭 폭립>

그나마 육덕에게 잘 먹었던 그릴드갈릭폭립이에요.

어머.. 이름에 쓰잘떼기 없이 갈릭이 붙었네요.

 갈릭 느낌 별로 안납니다.

연어덕후가 좋아하는 훈제연어입니다.

생연어는 아니지만 마음껏 담을 수 있는

 훈제연어도 아니지만!!

그래도 있는게 어디입니까???

훈제연어는 조그만한 접시에 담겨져있어 취향껏

토핑을 담아서 먹을수 있답니다.

다음은 애슐리의 피자 3종류에요.

네모나게 썰은 페퍼로니피자 가장자리는 인기없고

내부자리가 인기 많아 금방 없어지니 잘 신경쓰셔야겠어요 ㅋㅋ

갈릭축제에 희생된 단호박갈릭피자에요.

이건 정말 쓰레기였어요...

단호박을 좋아하는지라 기대차게 한입도 아니고

한조각을 한번에 입으로 넣었는데.

그대로 몇번 씹고 뱉었어요...

단호박이 익지 않아서 맛이 쌩단호박 특유의

향과 맛이 나더라구요...

 누가 단호박을 쌩으로 먹을까요.

애슐리의 고르곤졸라피자에요.

고르곤치즈의 파란부분이 보이질 않네요.

그리고 따로 별첨하는 꿀이나 조청이 준비가

 안되어있고 피자 위에 그냥 뿌려져 있어요...

취향것 골라 먹는 양상추 샐러드에요.

할라피뇨, 올리브, 아몬드, 다른 하나는 피클 같아요.

드레싱으로는 렌치와 발사믹드레싱이 있어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리코다치즈!

리코타치즈를 좋아하신다면 다른 음식들과

어울려 먹으면 참 좋을것 같네요.

그런데!! 누나 말로는...

양상추가 신선하지 않고 오래되어 보인다고했었요.

역시 예리한 누나야...  

조리가 되지 않은거라 티가 났나봐요.

식감도 좋지 않다고하네요.

애슐리의 디저트들이에요. 제가 맛을 보지 못해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글 밑에 왜 못 먹었는지 설명해 드릴게요.

아래는 따로 추가 주문한 스테이크를 소개하겠습니다!

애슐리의 뉴욕 스톤 스테이크

(소고기채끝 180g / 14,900원)

애슐리의 스테이크 메뉴 뉴욕 스톤 스테이크에요.

약간~~~ 빕스를 따라한 느낌이 나지 않나 싶네요.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구운양파와 그린빈,

방울토마토 그리고 부드러운감자!

감자가 정말 부드러워서 순간 크림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맛은 감자!!!

뜨거운 스톤위에 나오는거라 굽기를

개인 기호에 따라 맞춰서 구울수 있답니다.

동동히야는 레어를 좋아하는데

누나는 웰던을 좋아하네요~

그래서 레어는 한덩어리 먹고 나머지는

더익히길 기다려요. 반덩어리 떼낼껄..ㅠ.ㅜ

이렇게 레어였던 스테이크를~

뜨거운 스톤에 지지면 이렇게 웰던이 된답니다.

그런데..

애슐리 스테이크는 별로인 것 같아요.

(세번째실망)

내가 채끝살 부위는 처음먹어보는거라 그런가?

그런건 아닌것같고... 

스테이크가 그냥 고기를 불에 구운수준??

뭔가 내가 생각하는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는

아니지.. 내가 아는 스테이크는 고기의 풍미를
더 돋구기위해 여러 향신료를 더하는데요..

뭐랄까.. 진짜 그냥 구운수준의 맛이였어요.

그래서 샐러드바 넘어 있는 주방사람한테

버터를 요구하니... 버터가 없답니다..

(네번째 실망)

그럼 말 다했죠. 

누나도 스테이크가 맛이 없다며 저한테 떠 넘겨서

스테이크를 그냥 썰어 먹지 않고 배채우기용으로 우적우적 먹었어요.

하아.. 나의 고기사랑이 이렇게 흔들리다니 ㅠㅠ 

그래도 따따시한 스톤이나 써먹어야지 생각해서

점원에게 스톤을 데펴달라고 요청한 사이

그릴드갈릭폭립과 체다치즈를 떠왔어요.

뜨거운스톤위에 그릴드갈릭폭립을 올리고

그위로 체다치즈를 올렸답니다.ㅋㅋㅋ

치즈가 잘안녹아 이렇게 그릇으로 덮었어요.

 스톤이 뜨거우니 스톤에 겹치지 않게

잘 포개어 올리세요~

립위에 치즈가 잘안녹아 그냥 스톤에다가 치즈를 뿌리고 녹였어요.

녹은치즈가 치즈소스마냥 부드러워져서

이렇게 치즈를 폭립에 싸먹었답니다.

정말 스테이크 주문하신분들은 꼭!

이렇게 해먹어 보세요 맛나요!! ㅠ.ㅜ

결국은 애슐리에 가서 스테이크 보다는

그릴드갈릭폭립만 맛있게 먹고 왔어요.

대화 애슐리의 서비스에 대해 문제를 말해봅니다..

애슐리는 9시반이 되면 마감을 하고 동시에

라스트오더라고 설명을 해주었어요.

그래도.. 식사도중에 마감을 하게되면

식사중인 손님한테 양해를 구하거나

 직접 말해 손님이 인지 할 수 있게

'추가로 더 먹을 음식은 없는지?' 

한번 더 안내를 해주었으면

음식쓰레기도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 빵빵히

올라갈텐데 그냥 시끄러운 분위기속에

 조그만한 방송으로 한번 공지를해서

마감하는지 모르고 식사를 했어요.

그러다 디저트를 먹으러 가니... 

디저트는 온데간데 없고 퓨.퓨

마감이란게 추가로 음식을 안만드는걸로

알았던 저로써는 참 당황스러웠지요...

이런거 보면 참 빕스와의 서비스

차이가 확연하게 나네요.

빕스는 손님 한테이블이 있더라도

추가적으로 음식 만들어주고

마감하게 되면 양해를 구하고 했었는데...

(다섯번째 실망)

그저 늦게 밥먹으러가고 시간 확인 안한

제탓이 되기에는 억울합니다ㅠㅠ

여튼 총평을 하자면 

기분이 들뜰정도로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가

스테이크는 맛 없고.. 먹을껀 폭립뿐...

그것도 스톤 덕분에 먹었다.

서비스 정신을 실종한 애슐리!!!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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