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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있는집

가든파이브 맛집 자연별곡 다양한 한식 먹거리에 놀라다! 장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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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교육을 받게 돼 오랜만에 만나게된 계문이,

기초교훈련 시절을 같이 보내고 보수교육

 이후로 볼 수가 없었는데요.

이렇게 군인되기 위한 훈련 이후에

다시 민간인으로 되는교육에서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간 5년간 변함없이 만나 반가웠는데요.

오랜만에 만나게된 동기에게

식사 한끼 대접해주고 싶어

전직교육원에서 가까운 가든파이브에가

 맛집을 찾아 보았어요.


장지 가든파이브점

자연별곡


가든파이브 맛집 자연별곡 다양한 한식 먹거리에 놀라다!





가든파이브 7층으로 가시게되면

자연별곡을 찾을실수 있답니다.

차량을 이용해 오실분들은 가든파이브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

편한게 주차하고 오실 수 있어 좋아요!





자연별곡에 들어오게 되면 눈에 띄는

 인테리어가 있는데요.

이렇게 돌로 만든 연못이 있어요.


이렇게 꾸며 놓으니 정말 한국풍이

더 돋보이는것 같아요.





셀프바를 중심으로 넓은 자리에

테이블들이 많이 놓아져있어요.


자리는 넚지만 테이블들이 너무 많아

테이블간 간격이 좁은점이 좀 아쉬움이 남아요.


식사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가든파이브는 텅비어 썰렁하지만

자연별곡내에만은 사람들이 꽉차 있었어요.


다행히 웨이팅 안하고 바로 들어가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테이블에 앉게 되면 이렇게 각테이블마다

 가스버너가 준비가 되어있어요.


이는 전골요리류을 즉석에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이번  11월 30일까지 시즌 메인요리는

삼색수제비꽃게전골이에용.


직원에게 주문을 안해도 만들어 놓은게 있어

직접 들고 가면 된답니다.





자연별곡의 메인메뉴급들을 먼저 소개 해볼게요.

왼쪽에는 바비큐 보쌈이에요.


익힌 수육을 철판에 한번더 구워내어

속은 촉촉 겉은 바싹하게 즐길 수 있는

 바비큐보쌈입니다.


오른쪽에는 표고버섯을 튀켜내어

 탕수소스와 버무린 표고버섯탕수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표고버섯향을 싫어하는데도

탕수소스가 달콤하고 튀김옷이 바삭하여 

계속 입으로 가게되는 맛이였어요.





그 오른쪽으로는 보쌈과 어울리는

 요리들이 있었는데요.

천일염으로 만든 새우젓, 마늘쌈장,

 마늘소스, 양념속쌈김치,

겉절이샐러드가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겉절이보다는

양념속쌈김치가 훨 낫더라구요.


 겉절이샐러드는.. 뭔가...


어중간한 맛이랄까요? 한입 먹고 안먹었어요.

그리고 두부가 들어간 토마토두부카프리제....

무리수를 두었어요... 뭔가 서양음식을 

한식화에 도전하는건 좋았지만

아쉬운 도전도 있네요 ^^





바비큐보쌈 건너편으로는 꽃크랩강정,

고인돌떡갈비, 마늘돼지갈비찜이 있어요.

꽃크랩강정은 비린내가 심하지 않아

 여성분들도 즐겨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러나 튀긴거라 하지만 먹을땐

 치아 조심하시면서 드세요!


고인돌떡갈비는 다진고기뭉텅이 안에 떡이

 들어가 있어 간편하게 먹을 수가 있어요.


마늘돼지갈비찜은 이름과 다르게

마늘느낌은 안나고요.


짭쪼름한 양념에 부드러운고기살이라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것같아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좋아하셨어요

이거 먹을땐 뼈를 항상 조심하고 드셔야합니다~!





바비큐보쌈과 고인돌떡갈비 사이에는 이렇게

고기와 어울리는 쌈채소들이 마련되어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꺳잎이 없어 아쉬웠지만

다양한 채소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 별로 먹을수 있답니다.


고깃집 가게되면 어떤 고깃집들은

 쌈채소가 신선하지 않은걸 볼수 있는데요.


자연별곡은 그러지 않고 쌈채소가 의외로 신선해서 좋았어요. 





에피타이저로 즐길수 있는

가을버섯수프와 문어홍합죽 그리고

 맑은소고기뭇국이 있어요.


여기서 문어홍합죽만 먹어 보았는데요. 

만족스러웠어요.


죽 먹을땐 참기름과 김가루 조금

 잊지 말고 넣어 드세요!





한편에는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을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소면과 대파, 다진김치, 계란지단,

 김가루를 취향것 넣어 먹을수 있답니다.





따뜻한 잔치국수 말고도 카프리제 오른편에

시원하게 먹을수있는 백김치말이국수가 있어요.


저는 국수는 먹지 않았지만 백김치가 맛있어보여

백김치만 따라 먹었는데요. 


시원하고 짜지않고 담백해서 맛있었어요.





자연별곡에는 밥류가 흰쌀밥과 병아리콩곡물밥

 두종류가 있어요.


병아리콩이라고 해서 처음 들었는데

 슈퍼푸드로 뽑는 병아리콩은 

각종 효능효과가 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라네요.


하지만!! 자연별곡에 온이상 다이어트는 포기한닷!!!





밥류 오른편에는 바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재료들이 준비가 되어있어요.


자른상추, 양념된오이지, 참나물, 무순,

 무생채, 부추, 콩나물이 있고

양념장으로 무짱아치비빔장, 두부강된장,

 동해산 붉은 대게장, 참기름이 있어요.


양념장들이 꼭 비빔밥 해먹을때만

먹을 필요는 없고 앞서 소개한

고기류들과 같이 먹어도 잘 어울려요!


그래서 저는 고기와 먹을

 양념장들을 따로 담아 같이 먹었답니다!

대게장은 정말 달콤하고 매우면서 독특했어요.


약간 비린향은 났지만 

달콤한맛의 유혹에 잘먹었답니다.


두부강된장은 그렇게 짜지않고 적절했어요.





저는 두종류 밥을 다 담고 

각종 재료와 양념장을 넣어서

비빔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근데 밥이다 보니 먹으면 바로 포만감이

 채워져서 마지막으로 먹었답니다.


이번에는 차가운 요리류들을 소개를 해볼게요.





매콤새콤비빔면, 가을사과콜라비샐러드,

 감귤샐러드에요.


허허 다 제입맛에 안맞더군요 ㅠ.ㅠ


그래서 뭐라고 평가하기 난해하답니다.





직접골라 먹는 양상추샐러드에요.

드레싱은 오리엔탈참깨드레싱과 유자드레싱

 두가지가 있어요.


토핑재료로는 메추리알, 해바라기씨,

 통조림콘, 건포도에요.


드레싱맛이라도 볼걸... 별맛 없을꺼라 생각해서

안먹어 보았는데요. 이제 보니 맛이 참 궁금하네요..





왼쪽에 청포묵버무리를 빼먹을뻔했네요!

그냥 묵에 김맛만 날뿐입니다. ㅋㅋ



이번에는 뜨거운음식들이에요.



시래기올리브파스타와 가을버섯크림옹심이에요.

오홍 정말 서양음식은 한식화에

성공한 애들이에요.

그런데... 밀가루들이라 많이 먹지는 않았었요.

그래도 괜찮은 맛들이라 도전해보세요!





또한나의 무리수와 괜찮은 요리를 소개해드릴게요.

근데 소개에 앞서 저는 지극히

토마토를 좋아합니다.


싫어한다면 토마토 음료와 토마토 아이스크림?


그런데 하나 더 추가할려합니다. 토마토 홍합찜이에요.

와아.. 국물이 정말 시원해보여서 접기에 담아 보았는데요.

와... 내가 무슨기대를 한건가 싶은 맛이더라구요..ㅠㅠ


그 오른쪽 옆에는 장조림버터볶음밥인데요.

장조림과 마늘쫑이 식감을 살려

 질리지 않는 볶음밥이에요!


그러나 느끼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호가 있을수도 있어요!





여기 그냥 메뉴 가지수를 늘리기 위해

 존재하는 애들도 있답니다.


흑임자 우엉채소 버무리는 그렇다쳐도

튀김두부마요쌈밥과 깻잎장아찌쌈밥은

 왜 있는걸까요?


와아... 먹으면 그냥 '와아...' 란 말뿐일꺼에요..

그러니깐 고르지마세요 호기심이

 많다면 말리지 않을게요.





한식하면 빠질수 없이 따라오는 분식이겟죠?

떡볶이와 김말이튀김, 고구마맛탕이에요.


크흑 분식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별 감흥 없었죠.

그래도 고구마 맛탕을 맛봤어야하는데 아쉽네요.


빨간고추장떡볶이 보다 간장소스로 만든

 궁중떡볶이였으면

 어땟을까하는 바람이 있기는 했어요. 


그게 더 고급져 보이고 한식스타일이 확연하게 나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그래도 전 안먹었을꺼에요 ㅋㅋㅋ 





그리고 달콤함이 한가득한 치즈버터감자구이에요.

치즈버터는 시즈닝으로 맛을 낸것 같구

구기보다는 누가 봐도 튀김인데요????


뭐지???


내가 바보인건가???





그리고 그 옆으로는 달콤옥수수가있어요.

옥수수가 일반 그냥 딴딴한 옥수수가 아니고

과육이 있는 단옥수수라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아할것같아요.


저는 세개를 먹은것 같군요 ㅋㅋㅋ 



그 다음은 후식들 디저트에요.

자연별곡에는 디저트가 별루 없을것 같았는데요

정말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식혜, 발효타락요거트, 쨈,

가을사과젤리절편, 모과에이드

식혜가 노래서 단호박죽인가 싶었는데요.

색깔과는 달리 그냥 평범한 식혜 맛이나

 신기하더라구요.

그외에는 이름과 그대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맛들입니다. 





떠먹는 가을코스모스케이크와 소라과자에요.

소라과자는 안먹어보고... 케이크가 너무예뻐

한입 떠보았는데요... 너무달아 ㅠㅠㅠ

위에 꺼먼건 너무 써 ㅠㅠㅠ

뭐양 ㅠㅠㅠ 내입맛 아니양 ㅠㅠ





과일은 외산과일은 없고 국산과일들이에요.

포도, 사과, 감귤 이렇게 세가지가 있어요.





그리고 자연별곡에서만 먹을수 있는 디저트!

단팥퐁듀와 찹쌀경단이에요.

찹쌀경단안에 팥이 들어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겉에 단팥을 뭍혀 먹는거에요.





단팥퐁듀를와 찹쌀경단을 토핑해

 먹을수 있는 재료들이에요.

이 재료들을 팥빙수 토핑에 해도 좋은데요.





뒤로 바로보면 팥빙수가 있답니다.

 팥빙수의 맛을 더할 연유와 콩가루까지있어요.




팥빙수를 먹다보니 아이스크림에는

 손이 가질 않았네요.


그래서 맛을 몰라요 ㅠㅠ


다음은 실제로 우리가 음식을 담아

 먹은 모습을 찍어보았어요.



꽃게전골부터 불에 올려 끓이면서

 음식을 담기 시작했어요.





삼색수제비꽃게전골 국물맛이

뭘랄까 된장맛나는 이였는데요.

쌈채소코너에 있는 배추를 넣어

 먹으면 더 시원하게 먹을수있어요!





육덕에게는 고기가 짱짱 쵝오이지요

고기들 한가득 담아왔어요.





그리고 항상 고기만 먹으면

 야채 먹으란 엄마의 잔소리에

야채를 항상 많이 담아와 같이 먹는답니다.








고기들과 쌈야채 속재료 여러 양념장으로

질리지 않게 많이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ㅋㅋ






먹을만 했던 한접시 모음


(일부러 그렇게 담은건 아닌데...)





별루였던 한접시 모음...


(정말 일부러 그렇게 담은건 아닌데...)


그렇게 배불리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계문이와 짧지만

함께한 교육기간은 좋은 추억의 시간이였습니다.





먹고나서 가든파이브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이렇게 LED장미가 한가득있어

사진찍기에도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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