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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미디어캠프 추천 맛집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으로 추천하는 34TH! 파스타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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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동히얍니다!

오늘은 완전대박! 연남동에서 맛집 발견!

술집이라고 해야하나? 

아냐! 음식이 맛있으면 맛집이지!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으로도 추천!

연남동 파스타 맛집으로도 추천!

맛있는 음식에 맛있는 술들도 있으니 추천!


연남동 이태리 맛집 34TH


해가 떠있을때와 없을때의 모습이 완전 달라보여

밝을때와 어두울때의 모습 둘다 올려보아요!

34TH 매장의 전경이에요.

위치는 연트럴파크에서 조금 벗어난 굴다리 방향으로 가는길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 자세한 위치정보는 맨밑 지도를 참고하세요!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 34TH의 감성터지는 

아지가지한 내부인테리어와 

여심 저격하는 배경음악까지 흘러나오는~


34TH은 오픈키친으로 운영을 하여

주방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어,

주방내분의 청결을 알수도있고요,

오너쉐프님의 화려한 요리 모습도 볼수가있어요.

친구들과 수다를 떤다고 아쉽게도 쉐프님의 요리모습을 못봤네요.

 

이번엔 34TH의 메뉴판을 들여다 볼까요?

크게 항목으로 샐러드, 부르케스타, 파스타,

수제버거, 에피타이저와 사이드디쉬로 있어요.

동히는 오너쉐프님의 추천메뉴로 한번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와인은 며칠전에 먹었으니... 

와인은 패스!! 맥주는 생각나면 주문하는걸로!


시져 샐러드에 통 로메인 샐러드

(9,000원)

신선한 통 로메인에 시져드레싱과 베이컨,

 그라나빠다노를 곁을인 샐러드


로메인이 통으로 나오는지 몰랐다 ㅋㅋ

통으로 나와서인지 너무 크지만,,,

큰만큼 맛도 좋은 시져샐러드!

식사하기전 입맛을 돋구기에 너무 좋다.


스위트크림바비큐버거

(10,000원)

오너쉐프님께서 직접 만드시는 수제햄버거!

제일 먼저 추천해주신 햄버거!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야!


어머어머 이것봐 높이가 정말 남다르고,,

패티가 빵보다 두껍다!!!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 중에 이렇곳이 또 있을까?


너무 커서 칼로 썰었지만...

그래도 크다 커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34TH의 햄버거 패티는 돼지고기에 갈은쇠고기를 덮은

두가지 고기를 맛볼 수 있는 패티에요.

그리고 패티는 그릴에 구운게 아닌 기름기에 튀겨서

패티의 튀김옷까지 맛있다는!!

그리고 가게의 케찹 빼고는 쉐프님이 직접 다

소스를 만드신다고 하시는데요. 특히

이 스위트크림바비큐 소스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정말 좋아할 소스에요.

그래서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으로도 추천 가능!

 

소라치에이스, 빅웨이브

(10,000원, 8,500원)


수제버거를 먹는데 빠질 수 없는

에일류 맥주!

오늘은 처음 보는 미국의 맥주

소라치에이스(좌)를 한번 주문해 맛을봅니다.

에일류의 맥주로 알고있는데

가벼운 터치감으로 간단하게 마시기 좋은 맥주!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 할 것 같은 맥주에요.



본 커틀릿 체다 치즈 소스 파르펠레

(19,000원)

오늘의 메인 메뉴!

본 커틀릿 체다 치즈 소스 파르펠레


돈등심과 등갈비를 통째로 튀겨낸 커틀릿!

와 대박이것 때문에 비주얼 한번 감동!


그리고 그 밑에 있는 파르펠레 파스타!

소스는 처음 접해보는 맛이라 쉽게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먹어봐야 아는 그 맛있는 그맛!

치즈에 약간 매콤하며, 갈릭향 그리고 ...

먹어봐 궁금하면!!!


커틀릿을 칼로 썰어 보니

그안의 육즙은 아주 팡팡 흘러 넘치네요!


커틀릿과 파스타를 한입에 쏵!


이때 빠질 수 없는 맥쥬...

소라치에이스 여기서도 통한다!

아주 잘어울려요!

근데 파스타는 와인과도 잘 어울릴것 같아...


그리고 느끼함을 달래줄

오이피클과 할라피뇨!

원래 오이를 싫어하지만...

이 오이피클! 맛있다!


소시지 치즈 갈릭 크림 감자 그라탕

(13,000원)

맥주를 마시는데 맥주에 어울릴만한 요리 하나 더 추가주문!

그릴에 구운듯한 소세지와 감자그라탕!


크읔~ 치즈가 노릇노릇 깜깜하게 녹은 감자그라탕


치즈가 쭈욱쭈욱 늘어나는

감자그라탕... 느끼한걸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적극 추천! 이건 맥주 보다는 풀바디한 레드와인에 어울릴듯!



갈릭, 방울토마토, 피클 꼬치는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부족함 없는 가성비까지 좋은 메뉴들로

남자 셋이 아주 배부르게 배를 채우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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