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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이야기/햄스터

[햄스터]사이다 가족의 뜨끈뜨끈한 목욕-'14년6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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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가족이 꾸리(펄짱새끼)와 탱이(정글리안)이 태어나고 나서 목욕을 시킨적이 없었다.

사이다 발톱을 보니 거뭇거뭇하게 똥이 껴져있어 씻겨야 되겠다고 생각하여 바로 리빙박스에 따끈한 물을담았다.

사이다 가족을 목욕 시키기 위해 리빙박스에 따스한 물을 담고 사이다가족을 조심스레 내려 놓아 주었다.

그러니 물속에 처음들어간 꾸리와 탱이는 당황 당황 하여 이리저리 돌아댕기는...

 


사이다 또한 물에 들어간 기억이 까먹었는지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엄청 강했던....(원래 햄스터들이 물을 싫어한다.)

하지만 애들이 이렇게 돌아댕기로 움직여야 몸에 묻어있던 더러운것들이 물에 씻겨져 나간다.

엄청 돌아댕기는 바람에 사진에 잘찍히지 않은 탱이

물에 적응한 사이다...온몸이 흠뻑 젖었다.


자세히보니 씻은 물을 먹고 있는 사이다.... ㅠㅜㅠㅜ 먹지 말라고,.,.,.,.,.,.,.

 

 

이리하여 5분간 힘든 햄스터 목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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