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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ikki/Photo

'15년 무더운 여름 경포대 해수욕장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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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근처


숙박을 잡고


옷을 갈아 입고 나왔다.



경포대에서의


첫날 재밌는 일이 일어날꺼라


기대차고 있었다.




ㅋㅋ 셀카 표정이 항상


부자연스런 동히와 승혀니 ㅋㅋ






모래사장으로 와 먼저 자리를 잡고 







셀카놀이에 빠져버렸다. ㅋㅋㅋ



튜브타고 물놀이 시작!


남자 둘이 해변가에 와서


참 한다는게


겨우 튜브타고


서로 밀어주며


물놀이한단다 ㅋㅋㅋ






노트4 방수팩을 사서


물안에서도


걱정 없이 셀카 


놀이를 즐길수 있었다.









이렇게 물에 가까이 해도


 아무 걱정이 없단 말이다!







이젠 튜놀이에 지쳐


모래사장에서 쉬다 누워있는


 승혀니를 모래에 파 묻었다.




크읔 이것 또한


해변가에서 즐길수 있는


묘미 아닌가


둘이와서


정말 참...



이렇게 밖에 못노니


그래도 참 힐링이다.






숙박업소에서


제공하는 야외 바베큐장







야외 바베큐장은


석쇠와 숯불


테이블만 제공되며


나머지 음식과 고기는


개인이 준비를 해가야한다.





야외 바베큐장에서


부킹? 헌팅?를


한다고 하는데


이날 정신 없이 배가고파


먹기에 바빴다 ㅋㅋ








고기는


불광시장에 들려


직접 고른 오겹살을


직화구이에 알맞게


두툼하게 썰을뒤


먹음직스럽게


칼집을 넣어 달라


요구하였다.








해변가에서 힐링하고


야외바베큐장에서


힐링하는 즐거운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