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아버지가 해주신 오징어덮밥~

지난 휴가때 동동히야가 늦잠자는 동안 아버지께서

인터넷인가 티비으로 찾아보신 레시피를 토대로

간단 오징어 덮밥을 만들어주시겠다고

미리 재료를 준비하셔서 동동히야가 일어나길 기다리고 계셨어요!

이날 점심은 바로

 [아빠표! 오징어 덮밥]

파와 양파를 먹음직스러운 크리로 썰어 놓으셔서 팬위에 올려주셨구요.

냉동 오징어는 잘익기위해 해동해놓으셧구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간장, 이것저것, 매실액, 깨를 넣어 만들어 놓으셨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거 불을 켜 살살 볶기 시작하셨는데요~!

오징어볶음의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동영상으로 촬여해보았어요~!

소리까지 들어 보시면 입맛이 더 땡기실것같아요~!

재생버튼 클릭해보세요~!

불에 살살 파와 양파을 볶으시다가

저는 개인적으로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아버지께 말하니 바로 오징어를 넣으셨어요~! 

오징어와 양념장을 바로 투척!!!

이렇게 오징어가 다익을때까지 양념장이 타지 않게 달달 볶아내셨어요~!

오징어 볶음을 밥위에 올려놓으니먹음직스러운

 오징어 덮밥이 완성되었네요~!

매콤하면서 너무 맵지 않은 오징어덮밥!

아버지께서 처음 만드신건데도

완전 맛있어서 남김없이 싹싹 긁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