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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카메라 이야기

니콘 D7200 구매기와 간단한 사용후기 이벤트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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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7200 구매기와 간단한 사용후기

이벤트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카메라를 어느걸 살까 고민한지 약 2년....


누구는 캐논이 최고다.. 라고들은 하지만


최근 약 3개월 동안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네이버 지식in, 페이스북등을 통해)

참고하여서 결정장애를 극복하고

카메라를 결정하였다.


첫 DSLR 경험이 D3000이다 보니 캐논 보다는

 니콘에 대한 애착이 생겼고 캐논의 지분 50%가

내가 싫어하는 기업이다 보니..

브랜드는 무조건 니콘으로 결정!


그래서 니콘의 어느 모델을 살까 한참 고민...


초급기를 사용해본 결과 아무리 초보라해도

초급기를 사용하면 초보에서

못 벗어날꺼라 생각이되어


보급기 이상의 모델을 살꺼라 생각이 들었는데...


차차 알아보니 풀프레임바디와 크롭바디로 나눠져

보급, 중급, 고급기를 선택을 해야했다...


첫 욕심에 큰 돈들여서 풀프레임을 살까

충동구매의 유혹에 빠졌들었지만

좀 더 알아보니 내 실력에서

굳이 풀프레임이라 해서 좋아지는건

사진을 담는 크기뿐... 그래서 크롭바디로 결정!!

가격면에서도 두배이상이 차이가 나니

돈도 아끼겠다. 후회하지 않을 

결정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보급기 D5000 시리즈를 사느냐...

중급기 D7000 시리즈를 사느냐...

결정의 순간이 다시 내게 내렸다.

참고로 니콘 크롭바디에서는

D3000 시리즈는 초급기

D5000 시리즈는 보급기, D7000 시리즈는 중급기

D500 시리즈는 고급기로 나뉘어진다.


한달간의 고민으로 어느걸 살까 많이 고민했다.

먼저 D5000 시리즈에서  D5500 모델과

신형 D5600 모델을 비교 해보았는데

D5600은 새로 출시해서 최저가라 해도

거품이 붙은 가격이였지만

왠지 구모델보다는 신형모델에 욕심이났고

최저가가 급속하게 꾸준히 떨어지길래 천천히

지켜 보고 있었다.

또한 D5000 시리즈는 유일하게 니콘 모델중에서

화면이 셀카 모드로 돌릴수도 있고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하고 특히!! 무게가 가볍다는점!! 


그.래.서!


니콘 D5600은

여성들에게는 추천해 줄 수 있는 모델인것 같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법 바디자체에 모터가

미탑재 되어있어 렌즈에 모터가 필수로

 달려있는 모델을 구매해야한다.

물론 요즘 렌즈들을 보니 왠만해서는

 초음파모터가 달려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같은 동급의 렌즈에서 모터 하나가

빠지면 가격이 반이나 줄일 수있으니깐?.

그리고 구형모델과의 큰차이점이 없다.


또한 D5500과 D5600의 차이점을 찾기란

틀린그림찾기의 수준이다.

그러나 가격은 두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60만원대로 떨어진걸 확인하고

다음날 용산에가서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용산에

도착하니 하룻밤사이에 20만원이 올랐다.

(ㅆ$%^#$%)

주식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순간이였다.

(ㅆ$%^#$%)

용산 한매장 사장님께서는 

D5600 보다는 성능 차이가 별로 없는

 D5500을 추천해주셨다.

(내가 봤을땐 단지 구형을 처리하기

위해서 인걸로 보였다...)

그래서 D5600 보다 저렴하고 한급 상위인 

D7000시리즈를 사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리고 여튼 저튼 오프라인 구매는 역시

초보자들에게는 비추한다. 사장님들의 입놀림에

넘어가기 쉽기 때문이다. 나도 넘어 갈뻔 했다. ㄷㄷ

결정장애 덕에 구매는 하지 않고 나왔다 ㅋㅋ






D7200는 중급기 신형모델이지만

거품가가 쫌 빠진 상태여서 부담없이

구매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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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자체가 많이 찾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에 대해 유동성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적절한시기에 알맞게 사면 좋을듯하다.


나는 하루 급히 샀다.




현재 니콘에서는 각급 신형모델을 살 경우

경품을 증정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신모델을 사는데 영향이 있었다.


이벤트는 설이 지난 2월 5일까지니깐

아직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분들은

설이 지나자 마자 구매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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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200을 산 두번째 이유라고 하면

그립감이 내손에 딱 맞다.

D5600은 가벼워서 좋았으나

너무 작아 불편한감이 없잖아 있었다.






전원을 킨상태에서 한번더 밀면 보조상태창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두운곳에서

밝게 볼수가 있다.






그립감을 선택한 대신 무게를

포기해야 하는 슬픔이 있었다. ㅠ.ㅜ

그래도 확실히 신모델들이 구모델들 보다는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어렸을적 똑딱이 필름 카메라를 써본적도 있어

DSLR이 불편하지는 않지만 

'요즘 나 보다 더 젊은 사람들은 DSLR에 불편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럴때에는 !!


라이브뷰 버튼을 누르면 LCD창으로 화면이 전환

불편한 자세로 촬영을 할때 용이하게

써 먹을수 있다.






핫슈가 허전해서 사은품으로 온

수평계 핫슈를 달아 보았다.

이거 하나  달았을뿐인데 든든한 느낌이든다 ㅋㅋ

나중에는 스피드라이트를 구매서 달아야징...


D7200은 촬영모드와 릴리즈모드

 두가지를 선택을 할 수있다.

어서 실력을 키우기 위해 과감히

오토 촬영을 버리고

M(수동모드)를 선택해 본다...

(촬영 결과를 볼때 마다 비참...)


릴리즈모드는 셀프타이머 외에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았다.






렌즈는 실력을 키우고 나서 사기 위해서

(사실 결정장애 때문에)

표준렌즈인 번들렌즈를 구매했다

(귀차니즘도 한몫함)

번들렌즈는 18-55mm f3.5-5.6 VR2 인데

그래도 뭐 쓸만하다. 첨에는 절때 번들렌즈는

 안사야지 다짐했지만...

전문가나 업이 아닌사람은 번들로

 시작을 해도 괜찮을듯 하다.

가격도 뭐 10만원대이니 괜찮은듯 하다.


어서 망원렌즈 골라서 사야지!!!






내장플래시에 기대는 안했었지만

아직까지는 쓸만한 것 같다.

어두운곳에 가도 음식만 촬영을 하다 보니

조리개랑 셔터속도만 잘 맞추면

기대한 만큼은 나온다.


하지만 역동적인 것을 촬영하게 된다면...

스피드라이트가 필요 하겠지...






메모리카드는 두개를 꽂을 수가 있다.

1번은 고용량 사진 저장하고

동시에 2번에는 저용량 사진을 저장해서

용량편집을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그래서 1번에는 울트라익스트림을

 2번에는 보통 메모리를 꽂았다 ㅎㅎ






경품으로 온 가방에 카메라가 쏘옥 들어간다.

크기가 딱 맞아서 흔들리지 않을것 같다.

사이즈가 맞아서 경품으로 쓴듯...


하지만 작지 않은 백팩이라.. 숄더 가방을

 추가로 살지 고민이 든다...

그래도 노트북 하나도 거든히 들어가니 좋긴 좋다.


다음번에는 좀 더 자세한 사용후기와

가방에 대해서 리뷰를 올려야겠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리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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