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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10/3.5
리뷰 : 아저씨들의 술안주로 문어와 매운쪽갈비를 합친 음식이다
간판에는 이둘의 음식이 아주 환상의 궁합이냥 해놓았지만...
입안에서 따로 놀며, 매운쪽갈비도 매니아층들이 찾는 매운맛이 아닌 일반적으로 그냥 고춧가루가 들어간 양념이다.
생문어를 눈앞에서 확인해주고 끓여주지만 쪽갈비의 맛이 상당히 안타깝다.
어느 가게의 마찬가지로 주메뉴가 있으면 그 주메뉴의 효능을 적어 놓는다.
문어의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으로 보아 돼지고기와 더욱더 어울릴것 같다.
먼저 나온 기본찬...술안주식이다. 두부부침과 제육김치볶음, 그리고 시원한 콩나물국
오늘의 주인공 문쪽(문어와 매운쪽갈비)
쪽갈비가 맵지도 그렇다고 달지도 않은 그냥 그런 맛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맛 소주를 떙기는 맛도 아니고 밥반찬도 아니다.
그래도 고기는 질기지는 않다는것에 점수를 준다.(일반적인 갈비는 이빨에 끼거나 뼈에 붙어 떼어지질 않지만 여기 고기는 참으로 부드럽다.)
문쪽을 다 건져 먹으면 배를 채우기 위해 볶음밥을 주문한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남은 양념을 도로 가져가 직접 밥을 볶아주시나 맛이정말로 최악이다.
볶음밥이 아니라 양념에 밥을 그냥 비빈거다. 볶음밥과는 엄연히 다른 요리이다.
총평으로 맛있는집이 아닌 [맛없는집]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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