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브런치는 여기서 해결! 보타닉레시피! 건강브런치~!

연남동 브런치는 여기서 해결! 보타닉레시피! 건강브런치~!

주말 일 출근전 늦게 일어나 점심시간도 지나고 저녁시간은 아직 안다가와

밥먹기 애매한 시간대...에 찾은 보타닉레시피!

브런치 전문카페로 연남동 브런치는 이곳에서 해결하기위해

찾아방문을 했답니다.

위 사진은 많이 어두워 보이는 이유는 먹고 나와서 촬영했기때문 ㅋㅋㅋ

겨울철이라 정말 해가 빨리 떨어지네요.

보타닉레시피는 간판이 눈에띄게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두눈 크게 뜨고 찾으셔야합니다.

그저 오픈했다고만 알려주는 알림판...

여기가 어디냐고!!!(보타닉레시피!!)

이제 방문했을때 사진이라 밝게 나오네요.

보타닉레시피는 이곳저곳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여성분들의 감성을 아주 많이 자극을 해줄것같아요.

동히고 감성 자극 받고 여기서 와인 한잔 하고 팠는데.

아직 브런치만 전문적으로 하고 계시는 중이라 저녁타임은 아직 준비중이라고 하시네요.

여기 저녁타임 오픈하면 바로 와인 하나 따러 방문할 예정입니다.ㅋㅋ

음식에도 반한이유도 있어서!!

먼저 주문한 오믈렛 수제토마토소스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오믈렛!

하늘에 떠있는 반달님 마냥 푹신푹신해 보이는 오믈렛 ㅎㅎ

그리고 동히가 제일 반했던 웜샐러드!

간단하게 먹으려했으나 상남자 간단하게 먹지 않는다

출근전이니깐 든든하게 먹고간다!

웜샐러드에는 구운 당근/고구마와 토타토 그리고 아보카도까지!

다양한 재료에 3시간 로스팅한 로스트 비프는 양지살을 사용하셨다고한다.

누린내 전혀 없어 웜샐러드에 어울리며 따로 소스를 붇지 않아도

어린새싹에서 나는 알싸하고 매콤한 겨자향이 본 재료들과 어울려

각 재료들의 본래의 맛을 극대화 시켜주었다.

항상 자극적인 맛을 좋아했었지만 이번만은 본재료의 맛을

느끼며 혀의 감촉을 도드라지게 만들어본 기회였다.

음식들이 너무나 예뻐서 사진을 계속 안찍을수가없다...

먹기전에 열심히 사진을 찍었던 탓이였을까?

오믈렛은 약간 식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차가운맛 또한 나쁘지않았다.

어서 저녁타이밍에 오픈하셔서 같이 와인과 함께 어울려 보고 싶은 보타닉레시피였다.

연남동 브런치는 여기서 해결! 보타닉레시피! 건강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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