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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수작요리

[수작요리]아버지와 야외옥상에서 먹었던 숯불 등심과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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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무더운 여름에 먹었던것을


뒤늦게 포스팅합니다.



아버지와 동동히야는 고기를 사랑한다.


동동히야는 약간


식성이 아버지를 닮은편이라


고기를 무척 매우 좋아하고 


즐겨 먹는편이다.

 





집이 빌라라 야외옥상에서


화로를 준비하여


화로안에 참숯을 불 피워


고기를 구워먹는다


고기를 즐겨 먹는지라


집 창고에 참숯과


화로가 준비 되어있고


동동히야도 수시로


고기를 직화로 먹기 위해


불판을 사기도 한다.


화로도 고깃집 화로이다ㅋㅋ


아버지께서 어디서 구해 오셨는지 참 ㅋㅋ









반찬은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봄나물 파 무침과 배추김치


상추와 고추장, 소금장


내가 어렸을땐 삼겹살을


쌈장 말고 고추장에 찍어먹어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고추장에 당연히 찍어 먹는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회식자리나 사회사람들과 식사를 하다보면


고추장 찍어 먹는다고 하면 신기하게 바라 보곤한다.


봄나물은 좋아하는 사람이 드물다.


상추는 옥상에서 아버지가 직접 


재배하신 상추이다.


옥상에서 바로 채취한지라


신선하고 맛도 좋다.










여러 종류의 고기를 먹을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날개달린고기 > 돼지고기 > 쇠고기 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먼저 삼겹살을 숯불위에 구워먹었다.


먹을땐 역시 먹느라 정신 없으니


구워진 고기는 찍지도 못했다...












이렇게 날씨도 좋고


야외에서 고기도 먹는데


허전한감이 들어


술한잔을 했다.


술을 워낙 좋아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칵테일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콜라에 예거를타 예거콕! 한잔 만들고


삼겹살과 폭풍 흡입!!!









이번엔 소 등심!!


역시 소고기도 숯불에 


구워 먹어줘야죠!!


근데,, 고기를 정육점에서 망쳐놨다..


칼집을 넣어 달라 한것 같은데...


그냥 돈까스 기계에 넣은것 같다.










역시 소고기는


미디움 레어~


그래도 위생을 생각해


완전히 익을정도로 먹읍시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맛나게 먹은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