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강원 동해 천곡][할머니추어탕] 정많은 추어탕

안녕하세요

동동히야입니다.

이 맛집은 약 1년정 방문했던

내용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동해에서 근무했을 당시

먹었던 추어탕입니다.

가게가 골목안에 있지만

매장의 앞모습을 보면 할머니추어탕 이라고 크게 써있어

쉽게 찾을수 있을겁니다.

들어서기전에 여러 맛집 방송에

나온 티비화면들이 걸려져 있습니다.

추어탕 주문시

기본적으로 나온 상차림입니다.

부추와 배추김치, 깍두기, 오이소박이와

고추와 쌈장, 고추장

그리고 추어탕에 넣어 먹을

다진 고추와 마늘입니다.

여기는 다른데와 차이점이

밥이 한그릇에 크게

감자밥으로 나옵니다.

사장님께서 부족하면

언제든지 말하면 더주신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가게 앞에 무한정 리필이 떠올랐습니다.

추어탕이 뚝배기에 담겨져 나올줄

알았으나 스테인리스 그릇에 나옵니다.

국물이 야간 걸쭈욱~ 

한 느낌이 납니다.

추어탕에

넣어 먹는

산초가루는

주의할점이

처음드시는 분은

여분의 접시에 뿌려

향을 맡아 보시고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향이 강하여 추어탕의 맛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걸쭈욱 한 국물에

많은 내용물

이도 부족하면 무한 리필해주신다고 합니다.

당시 식사를 마친후에는

사장님께서 직접

누룽지를 선물로 주십니다.

추어탕도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누룽지까지 주시니

정답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