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동히야 입니다!
이번에도 이어서
동해에서 근무했을때
먹었던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말 제가 자신있게 말할수있는게
동해시에서
최고로 맛있었던 맛집이였으며
동시에 최고의 초밥집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사시미초밥 전문점
[정 스 시]
위치는 경포아파트에서
천곡로타리 가는길에
위치하였으며
잘보시면 간판이 간단하게
정! 스! 시! 로
되어있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먼저 글을 읽고 방문 할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시는걸
싫어하십니다.
이유인 즉은...
제가 방문하기 이전에
어떤 블로거지가 방문을 했는데
사장님에게 불친절하게
맛의 비결(?)을 계속 묻곤 했다고합니다.
이에 사장님은 정중하게 거절하셨지만
블로거지는 자기가 블로그를 한다고
강조를 하며 계속 사장님에게 시비를 계속 붙이셨고
밥먹는 도중에 계산도 안하고 도망갔다고...합니다.
이에 사장님께서는 블로거들은
나쁜이미지로 생각이 박혀있으셔서
가게에 블로그 얘기 하시는걸 안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자신의 식당이 블로그에 올라가지 않길
원하셨지만 당시 저는 정중하게 요청을 하였고
메뉴판을 제외한 음식 사진만을 게시하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메뉴를 주문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는 비밀입니다.)
먼저 정스시의 바(Bar) 자리의
기본차림입니다.
(당시 사진 처음에 사진 촬영을 거부당해
폰카로 촬영한것입니다.)
정면에는 여러 술과 잔들이 인테리어되어있어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뒷부분에도 일식의 분위기를
살리는 인테리어로 되었있습니다.
내부에는 몇개의 테이블 밖에
없어 자리가 꽉차면
초밥을 맛볼수 없이 돌아가야됩니다.
(고급스런 분위기의 초밥집이다보니
회전율이 낮습니다.)
그러니 적정 한가한시간에
일찍 들러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정스시의 기본 반찬>
정스시의 기본반찬들입니다.
먼저 입맛을 돋굴
누룽지 튀김입니다.
그리고 푸질리샐러드(파스타)와
미역줄기입니다.
입맛을 정리해줄
베트남고추절임입니다.
그리고 속을 따뜻하게해줄
미소된장국입니다.
이렇게 셋팅되고나니
초밥이 어서 나오길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초밥에는
차가운 물이나 음료보단
따뜻한 녹차나 우롱차
또는 데핀 사케가 어울리다
생각되니 차가운 소주보단
사케한번 주문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초밥(스시)이 놓여질 접시입니다.
락교와 초생강, 와사비도 함꼐
놓여집니다.
사장님께서 저희가 먹는 속도에
맞춰 초밥을 바로바로 올려주십니다.
(저희가 먹는속도가 대단한데..맞춰주시다니 ㅠㅠ)
주문을 하고 나면 사장님께서
직접 횟감을 썰어서 자리에서
즉석으로 초밥을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니 믿고 먹을수 있습니다.
이때 와사비를 조정할수 있으니
사장님께 미리 주문해주시면됩니다.
정갈한게 놓여진 광어초밥(스시)입니다.
제가 먹었던 부위들의 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나는데
광어초밥위에는 아마 꼬리또는
지느러미 부분입니다.
확실히 식감이 다릅니다.
이어서 나오는
참치초밥입니니다.
참치의 여러부위인데
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납니다.
(사실 잘모릅니다.)
정스시는 사장님과
서빙하시는분 두분이서
일을하시는데
두분 중에 한분이 일이 있으시거나
몸이 안좋으시면 가게를 오픈 안합니다.
그러니 찾아가보시기전에 꼭 전화해보시길 바랍니다!
연어초밥(스시) 입니다.
도톰한 연어와 양파의 만남이
정말 사르륵 녹습니다. 녹아요!!
계란초밥입니다.
은근 계란초밥을 무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의 동동히야도 그랬구요.
회가 아니기때문에 그런데요.
하지만 정말 초밥(스시)을 전문적으로 하는곳은
계란 초밥부터 확인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저 계란을 만들때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투자가 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정스시의 계란 초밥은 제가 먹었던 곳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어떤 초밥인지 기억은 안나나
윗면들 토치로 살짝 익혀주고
나오는 초밥입니다.
초밥외에도
마지막에
롤도 나오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오이를 못먹어..
못먹어 봤습니다.
오이를 싫어하다보니
사진도 안찍었네요..
정스시가 왜 동해시에서 최고의
초밥집이라 과찬을 한다면
바로 초밥에 사용되는
밥이 다릅니다.
제가 여태 먹어본 초밥중에서
밥의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식감이 다릅니다.
으슬으슬하면서 단단한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 맛이지 거부를 했었지만
먹고나면 다른 초밥집들 당분간 못갑니다.
왜냐면 정스시의 초밥이 생각이 나기 때문이죠..
(제 극히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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