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마포 홍대][식후경] 깔끔한 분위기의 갈비고깃집

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일요일입니다~

오늘 올리는 맛집은

지난... '15년 7월쯤 먹었던..(쿨럭)

(귀차니즘으로 폭풍 업데이트..)

홍대에 있는 식후경 이라는 고깃집? 밥집?을

소개합니다!

[식 후 경]

이날 블로그에 올릴꺼라 생각안하고

그냥 본능데로

먹을꺼 앞에서

사진을 촬영 한것이라...

사진내용이 부족한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식후경의 테이블입니다.

한식의 고깃집(?)을

레스토랑 분위기화 한

식당입니다.

그래서 가격은 깡패이지만

깔끔하고 분위기만은 좋습니다.

(밥값이라 생각안하고

자릿값이라 생각하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날 주문한것은 돼지 갈비 2인분!

고기는 초벌해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는 고기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인덕션만 설치 되어있습니다.

맛집에도 여러번 나오고

기사에도 여러 차례 나온 메뉴들이

있었는데...

지인이 갈비를 먹고 싶어

온거라

돼지갈비 2인분으로 만족했습니다.

식후경의 상차림입니다.

먼저 반찬들이 깔끔하게

심플한 그릇들에 담겨져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념게장!

양념게장이 그렇게 맵지도 않고

비린내가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생해물은 비린내 나는게 당연합니다.)

시원한맛의 백김치!

담백하면서도 시원한맛의

백김치는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늘튀김이 들어간 

동양풍 샐러드!

지인이 마늘튀김을 싫어한지라

저혼자 맛있게 먹었던

샐러드입니다.

쥐똥고추와 무절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인

쥐똥고추 절임

(베트남 고추)

오늘의 주인공

돼지갈비 입니다.

초벌해서 나오기때문에

연기 걱정을 하실필요없고

옷게 그렇게 크게

고기냄새가 배기지 않아

좋습니다.

나오자 마자 인덕션에 열을 가해

직원분이 보드카를 뿌려

불을 붙여 줍니다.

순식간해 하셔서

촬영을 못했습니다ㅠㅠ

고기와 같이 나온 파무침입니다.

파말고도 다른 야채가 들어있는데,.

알수 없는 맛이였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맛은 그렇게 있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저 내가 새로 만나는 이성친구와

홍대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고기를 먹고 싶은데!!

냄새 걱정!! 분위기 걱정이 된다!

그렇다고 하면 

식후경을 한번 들리시는 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