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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있는집

[맛집투어][마포 합정][스파카 나폴리] 이태리식 화덕피자와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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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의 맛집투어 1탄]


2탄 : 로칸다 몽로


3탄 : 고고초밥


(클릭 하시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후배와 서울 맛집 투어를 하기 위해서



후배가 블로그에서


 찾아본 맛집들을


찾아가 먹어 보기로


 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찾아간 본 곳이


합정역 주변에 있는


스파카 나폴리


후배에게 이태리식


화덕 피자라고


소개 받아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하여


점심시간에 처음으로


들리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찾아가서인지


매장에 테이블이 손님들로


꽉차 있었습니다.


운 좋게도 하나 남은 테이블에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았는데요.^^







앉자마자 바로


테이블 셋팅을


해주셨습니다.







나름 분위기 있는 물병이


나왔습니다.







메뉴 주문후 셋팅된


피자를 온도유지해주기


위한 화로입니다.








그리고 사이드 디쉬로 나온


오이피클과 할라피뇨








봉골레에 나오는


조개 껍데기를 담을 그릇


전체적인 분위기가


하늘색이네요 ㅎㅎ







피자가 나오기전에


초에 불을 켜주는데요..


손님이 많아서인지


피자는 한참 걸렸습니다.










피자 보다 먼저 나온


봉골레 파스타

(13,000원)


모시조개와 바게트가


눈에 먼저 들어 옵니다.







모시조개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었는데요


비주얼로만 보아도


입에 군침이 돕니다.









매장이 나폴리를 강조한


맛집인 만큼


나폴리에서 유명한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로 주문했는데요.


봉골레는


이태리어로


조개를 뜻합니다.


어부들의 주식사라고 하는데요.








봉골레 파스타의 맛은


짭짤한 맛이 인상이 남는데요.


먼저 모시조개가


해감이 잘되어있어서


모래가 씹히지 않아


기분좋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봉골레 파스타의 아쉬운점은


링귀네 면을 사용하지


않은것 같은데요.


개인가게의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개인 레시피이니


그렇다고만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또한 아쉽게도


파스타를 다 먹었는데


불과하고 


피자가 나오지 않아


섭섭했습니다.








아마 많은 손님들과


한정된 화덕의 크기로


피자가 늦게 나온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기다리고 기달려 나온


마르게리따 피자

(18,000원)


이태리를 대표하는


피자라 생각되는


마르게리따 피자


주로 토마토와 바질


치즈가 되어있습니다.







도우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탄부분도 있었구요.


식감이 약간 바삭했지만


금방 눅눅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의


화덕으로 해서인지


보통 메이커 피자 맛과는


다른점이 있었는데요.


그게 장점의 메리트로


와닿지 않았었습니다.


후배도 맛있게


먹었다고 하지 않았고


동동히야도 별로


그렇게 좋다고 생각되지 않고


가격면에서도


불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로 온 맛집이


이태리식 전통을


강조하여서인지


대중의 입맛하고는


안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첫번째


맛집투어는 실패였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