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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가때 어머니께 닭갈비 먹고 싶다 얘기하니
어머니께서 직접해주신 닭갈비!
어머니가 닭갈비를 하신다고 하여 급하게
동동히야가 부재료도 사왔답니다.
먼저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시는 어머니
그리고 바로 양념장에 먼저 재워주시고
그다음엔 아버지께서 철판에
야채와 고구마를 먼저 숨죽이시는데요.
그위로 양념한 닭고기를 올렸답니다.
동동히야가 준비한 부재료는 바로
닭갈비의 맛을 더 해줄
치즈떡볶이 사리와 와사비쌈무!
정말 이 둘은 닭갈비를 더욱더 맛있게 해줬답니다.
(저 상표의 치즈떡볶이 사지 마세요 치즈가 가짜인지 녹지도 않고
맛도 없네요.)
그리고 닭갈비를 좀더 익히고 넣을 깻잎과 새송이버섯
집에서 먹는 닭갈비인데 밖에서 먹는 닭갈비 못지 않게
많은 재료가 들어가죠?
반쯤 익어가는 닭갈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닭고기와 고구마, 치즈떡, 양배추가
골고루 섞여있답니다.
그리고 익어가는거에 맞춰 넣어주는
깻잎과 새송이버섯
밖에서 사먹는 닭갈비는 깻잎도 적게 넣어줘
아쉬운데 집에서 해먹으니 마음껏 넣어 먹을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닭갈비에 넣어 먹을 깻잎이여서
큰깻잎이 아닌 작은 깻잎들을 넣었는데요
맛과 향이 더 좋답니다!
맛있게 익은 닭갈비입니다.
다시 한번 집에서 해먹고 싶네요...
매콤한걸 먹으니 같이 어울려 마실
우유! 제가 술을 안먹다 보니
음료과 유제품을 즐겨 먹는답니다.
그리고 와사비 쌈무에 닭갈비를 싸아~
입안에 쏘옥~ 다시한번 집에서 해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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