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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있는집

은평롯데몰 바이킹스마켓! 구파발 맛집, 아직은 기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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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갔어요.


구파발역에 롯데몰은평점이 새로 오픈해서


이곳에 있는 맛집을 가보기로 했답니다.



은평롯데몰 은평점


바이킹스 마켓


은평롯데몰 바이킹스마켓! 구파발 맛집, 아직은 기대하지 말자!





구파발역에서 4번출구방향으로 가면


이렇게 롯데몰이 연결이 되어있어


지하철로 이용해서 간다면 바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고 올라가다


발견한 위니비니가 있어 한번 구경해보았어요.


읔 역시 가성비가 안좋은 위니비니 ㅠㅜ


다음에 먹어보고 싶은거 있으면 그때 먹어보아야죵








바이킹스마켓 가는길에 스시 전문점이있어


한번 메뉴판만 구경을 해보았어요.


다음번엔 이곳 찜했습니다. 조만간 후기 올릴게요!







이날도 운좋게 웨이팅이 생기기전에 가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테이블에 앉으면 바로 점원이 와서 테이블에


 이렇게 전골냄비에 육수와 집기류를 가져다 준답니다.


그리고 사용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데...


어버버 하시며 설명을 해주시네요...ㅇ_ㅇ;;


설명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매장사용시간은 70분!!!


샤브샤브용 고기 추가는 3,000원입니다.







바이킹스 마켓의 메뉴들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정신 없이 빨리 찍었네요 ㅠㅠ


정신이 없던 탓이라 하나하나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그때 사진을 찍어야지요!


바이킹스 마켓은 코너별로 마켓을 나눴는데요.


노량진시장(연어, 주문 메인메뉴)

츠키지어시장(초밥, 롤밥)

보케리아마켓(따뜻한음식류)

부처샵(샤브샤브용 추가고기)

파머스마켓(샐러드류)

중앙시장(분식류)








식전에 담아온 음식들 사진 촬영 한컷!


먹지 않고 기다려준 친구들이 고맙네요 ㅋㅋ









바이킹스 마켓 셀프 코너에 있는 메뉴들은요.


먼저 샤브샤브용 야채들


배추, 양파, 파, 청경채, 숙주,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그리고 샤브샤브로 죽을 만들어 먹을수 있게


죽 재료들도 있답니다.


육수가 부족하다면 육수도 가져와 더 넣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샤브샤브를 월남쌈으로 싸먹을수 있게


월남쌈 재료들과 라이스페이퍼 그리고


 어울리는 소스들이 있어요.


소스를 깔끔히 담지 못한 사람은 바로 접니다.









바이킹스 마켓에서 제일 좋았던 메뉴는 바로


연어덕후에게 제일 좋은 생연어에요!


다른 뷔페들과는 달리 훈제연어가 아니고


생연어라서 좋았어요.


하지만 생연어에 어울리는 소스가 없어 아쉬웠네요 ㅠㅠ


다른 셀프코너쪽을 보면 토핑양파나 슬라이스양파는 찾을수 있었지만요...


그래서 생연어를 심심하게 와사비에 간장만 찍어 먹었어요.


그리고 생연어가 인기품목이라서 그런지


바이킹스마켓에서는 생연어를 많이 꺼내 놓지 않더군요...


이점이 좀 많이 아쉬웠어요 ㅠㅠ








그리고 바이킹스에서 중요한 메뉴 초밥!


초밥도 제가 좋아하는것들만 담아 보았습니다.


역시 빠질수 없는 생연어초밥


그리고 장어와 계란초밥!


음... 먼저 초밥류들은 보통이였어여


회와 밥비율이 적절했지만


회전율이 낮아서 그런지 쫌 약간 메마른 느낌이 있었죠 ㅠ


이외에도 다양한 초밥과 롤밥들이 있었는데 눈과 손이 가질 않더군요.










그리고 따뜻한 음식류들이에요.


한입식 맛 볼려고 가져와 보았는데


정말 한입식만 먹게되는 아이들이에요 ㅋㅋ


해산물빠에야, 칠리연어, 불쭈꾸미&오징어,

새우&그린빈스, 마리오머쉬룸, 핫스파이스치킨,

 그릴드소시지, 블랙페퍼 떡갈비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으나제 입맛을 사로잡는 애가 없었네요.


특히 블랙페퍼 떡갈비는 군대에서 먹던 느낌이 확오네요.

(그래서 반입만 먹음)


바이킹스에서는 코너별로 


마켓이라 부르고 그 컨셉에 맞는 이름을 지었는데...


하아.. 왜그런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분식류들도 있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사진 찍지도 않았어요.


바이킹스마켓의 아쉬운점은 한 둘이 아니였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 매장이여서 그런지


어수선한 점원들... 관리자 또한 보이지 않았고


음식을 담는 접시가 대다수가 뭔가 묻어있어


불쾌함을 주었어요.


이날 제 옆에 있던 아주머니께서 음식담는 접시를 다 뒤지시며


더러운 접시를 직접 골라내 항의를 했어요.


오 이에 멋진 프로컨슈머라 느꼇답니다. ㅋㅋ


그제서야 점원들이 뒤늦게 접시들을 골라냈고...


또.. 점원들이 일해본지 얼마 안돼서그런가..


서비스 능력도 떨어지고.. 그래도 사람 기분나쁘게 한것 없어서 다행이지만


딱 보아도 매장 자체가 그냥 어수선하다는 느낌뿐이에요.


그렇다해서 음식은 어땠냐!!!


음식의 명확한 주제도 없고 그렇다고


뛰어난 메인요리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아쉬울뿐


그래서 내린 결론은 그냥 초밥도 먹고 싶고


샤브샤브도 먹고 싶다면 가는곳?


그런데 그런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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