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맛있는집

가성비 갑 역전우동 연신내 맛집 새우튀김우동과 명란미니덮밥 불만두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승현이 만나서


술 한잔 딱! 연신내 가는길에 새로 생긴 뽑기방에


승현이는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데요....




결국 인형 두개 뽑고 신난 승현이 ㅋㅋ



그리고 이어서 출출하고 해장할겸


 우동집에 들렸는데요.


추우운~ 겨울에 호호 불며 먹으면 좋은 우동!



우동전문 연신내역점


역전우동0410



가성비 갑 역전우동 연신내 맛집 새우튀김우동과 명란미니덮밥 불만두





연신내역 6번출구에서 쭉~~ 나와 걷다 보면 


서브웨이와 뽑기방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큰도로에 있어 잘 보인답니다.


자동차를 주차 할 공간은 없네요.






위에 보시다싶이 무인으로 주문을 하는데요.


위와 같은 기계로 메뉴를 고르고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를 하면 됩니다.


왠만하면 국수집들은 다들 이렇게 운영을 하는것 같아요.


이게 인건비 절감과 청결에 좋아서 그런걸까요?


이런 기계들이 사람들의 정감을 없에는것 같아


아쉬운감이 있기도 하네요.







메뉴를 고르고 나서 주문 및 결제를 하고 나면


이렇게 교환권과 영수증이 발급이 된답니다.


영수증은 보관하면되고


교환권은 주문한 메뉴가 만들어져 나오면


반납을 하시면됩니다.







훤히 보이는 주방에서는 주문한 메뉴들이


 만들어지고 있었는데요.


그 바로 곁에는 바자리가 구성되있어


혼밥하시는 분들이 부담 없게 앉아 


식사를 하실 수 있답니다.







테이블 좌석도 마련이 되어있는데요.


분식집 답게 그리 넓은 자리는 아니에요.


그래도 사람 없는 시간대에 가서


 넓게 앉을 수 있었답니다.


인형 두개 뽑아서 신난 승현이 ㅋㅋ






분식집이지만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아니면 체인점이여서 그런지


 깔끔하게 잘되어있어요.


수저도 우동용 숟가락과 일반 숟가락이 구비되어있답니다.









각테이블 마다 앞접시와 고춧가루


간장, 단무지가 세팅이 되어있어요.







제가 주문안한 대표메뉴들은 보려드릴게요 ㅋㅋ


우동 말고도 덮밥류들도 판매를 하니


면 말고 밥이 드시고 싶은분들에게 좋을것같아요.





몇분 기다려 다 같이 나온 주문한 메뉴들!


메뉴를 확인하고 교환권 넣은곳에 교환권을 넣고


주문한 메뉴들을 받아 가시면 됩니다.


 







오~ 단돈 만원으로 주문한 푸짐한 메뉴들~








역전우동의 명란미니덮밥

(2,000원)


명란젓이 올라간 명란미니덮밥이에요.



공기밥 한개 정도에 나오는 양입니다.


가격에 비해 뭐 쏘쏘합니다.







승현이가 맘대로 쓰싹쓰삭 비벼놓은걸


한입딱 하니 짭짤하네요~


이거 하나로 한끼양은 안되지만


우동하나로 부족한 분들에게는 추가 주문하기 


좋을인것 같아요.








역전우동의 불만두

(3,500원)


제가 만두를 좋아해서 한번 주문을 해보았는데요.







불만두라고해서 엄청~ 매울거라 생각을 했는데


그냥 비빔만두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이름과 맛이 달라요. 외국인이 먹고 이름 지었나?


우동건더기 중 별미튀김이라고 하죠?


별미튀김하고 채썰은 파가 만두의 맛을 돋구네요.







역전우동의 새우튀김우동

(4,500원)


이날의 메인메뉴 새우튀김우동이에요.


저렴한 가격에 건더기를 아낌없이 넣어주신것 같아요.


새우튀김은 원래 얹어서 나오는데


따로 달라 주문을 했어요.


근데 알고 보니 원래 새우튀김이 단일메뉴로


팔더라구용 1,500원 가격을 하는데


일반우동은 3,000원이고.. 이둘을 합치면


새우튀김우동이네요... ㅋㅋ


새우튀김은 튀김옷이 튀김가루로 튀긴 것이 아닌


빵가루를 뭍혀 튀긴것이 나왔네요.


그래서 더 도톰하게 나와서


 새우살이 적을꺼라 생각이 됬는데


새우살도 도톰해서 만족했어여~

 





우동면발은 그냥 보통 평범해요.


국물 또한 일반 우동 국물이고요


딱히~~ 맛있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맛 없는건 아니고 딱 그가격을 하는 맛?






새우튀김을 한번 국물에 적셔서 먹어보기도 하고요


새우튀김이 생각과는 다르게 빵가루튀김으로 나와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역전우동의 단무지는


쌈무처럼 얇게 썰어져 있어서


단무지랑 우동이 참 잘 어우러져 먹을수 있어요!






크흑~ 남자 둘이서 남김없이 배부르게


만족하며 먹었네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댓글과 공감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