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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있는집

작은스페인 감바스와 빠에야 연희동에서 맛보는 스페인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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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겨울 드디어 눈이내리네요.

미끄러운 빙판길 걸으실때 항상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번에 보휴모의 세번째 모임으로

 '작은스페인'을 다녀왔어요.

감바스를 먹고 싶어해서 찾아본 맛집인데요.


감바스를 맛있게 하는곳을 찾아보니

선택지가 몇 군데 없더군요.

그 중 눈에 띄는 곳이 작은스페인이였는데요.

감바스 말고도 빠에야도 즐길 수 있어

선택을 했답니다!


연희동 스페인요리 전문맛집


작은스페인(Little Spain)





연희동의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스페인!

양방향차도에 위치하고있는데요.

주차공간이 있어 차량을 끌고 갔답니다. ㅋㅋ

사진상에 말고도 별도 주차공간이 있어

멀리서도 오셔서 식사가 가능 하실것 같아요!






작은스페인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레드와인들!


샹그리아와 와인을 판매하는곳이여서 이렇게

보이는곳에 놓여져 있어요.


스페인 요리점 답게 들어서자마자 투우그림이

환영을 해주네요 ㅋㅋ






작은스페인은 브레이크타임이 있는데요.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니

이점 참고해서 찾아가세요!


우린 5시30분에 딱 도착하니 사람 하나 없어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


(크흑 이번에도 웨이팅이 없었다 ㅠ.ㅜ)






맛집 이름이 왜 '작은스페인'인가 했더니

이렇게 분위기가 정말 스페인 느낌이 나더군요.

인테리어 말고도 울려퍼지는 배경음악 또한

어울리는 곡들이 나와 분위기가 정말 좋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좋을것 같아요.






한쪽에는 외투를 걸칠 옷걸이가 준비가 돼있네요.

(뒤로 보이는 그림은 플라멩고? 춤 그림 같다!

이곳 저곳 스페인을 상징하는 그림들!)






자리에 앉으니 바로 가져다 주시는 따뜻한 물!

추운날 센스있게 따뜻한 물을 가져다 주시네요.

그리고 따뜻한 물을 맹하게 마시기 그래

레몬 한조각 띄워주시네요!


사장님 센스 짱짱맨!





그럼 이번에는 작은스페인의 메뉴판을 볼까요?






메뉴판 열자마자 주류부터 나오네요.

상그리아 말고도 칵테일이 있는데요.

끌라라와 깔리모초도 있네요.


차를 끌고와서 술맛을 못보는 아쉬움 ㅠ.ㅜ





에콩 사진 초점을 비껴 찍었네요 ㅠ.ㅠ







'작은스페인'에서 주문하기전에

현금결제를 한다고 미리 말하면

서비스를 준다고 하네요.






메뉴를 주문하고 나서 나온 식전빵과 발사믹소스!






빵이 따뜻하게 해서 나왔는데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전빵!

정말 보드라운게 입맛을 돋구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이어서 나온 오늘의스프!

서비스로 나온 스프에요.






토마토와 시큼한 맛이 정말 좋았어요.

셋다 맛있게 먹었던 스프에요.

에피타이저로 정말 좋은 스프였어요.






감바스 알 아히요

(18,000원)


오늘 기대의 메뉴 감바스 알 아히요!

올리브오일에 새우와 마늘 매운고추를 볶은 요리!

(튀겼다고 하는게 맞는건가? ㅋㅋ)

올리브오일의 향과 마늘향이 멀리서부터 났는데요.

맛은 매콤한 알리오올리오와 같아요.





뜨거운 주물팬안에 보글보글 끓는 올리브오일!

동영상을 보시면 작은스페인의 배경음악도

들을 수 있답니다!






바게트도 같이 나왔는데

바게트빵은 속의 구멍이 뽕뽕 크게 뚫려있네요.

요렇게 생긴 빵 처음이당!!


올리브오일이 낭낭하게 나와 여기에 파스타면을

볶아 같이 먹으면 참 맛있을텐데 없어 아쉽당 ㅠ






감바스를 맛있게 먹는 방법 하나!


바게트빵을 감바스에 찍어 마늘과 먹거나!





감바스를 맛있게 먹는 방법 두울!


바게트빵에 새우을 올려 먹거나!


뭐.. 이거나 저거나 맛있는건 매한가지!






빠에야 데 마리스꼬

(34,000원/2인분)


감바스와 주메뉴인 빠에야! 많이들 주문한다는

빠에야 데 마리스꼬로 주문을 했어요.

새우, 홍합, 조개, 오징어가 들어간 스페인 전통의

해산물 빠에야라고 하더군요.


빠에야의 밥은 프라이팬에 만든 밥이라더군요.

여태 그냥 볶음밥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빠에야의 맛은 약간 커리느낌이 나요.

빠에야의 밥은 위는 약간 꼬들한밥이고

밑에는 질은 밥이여서 섞지 않고 그대로

떠서 먹어야 그 식감을 즐길 수가 있어요.


레몬을 즙내서 뿌려 먹으면 그 맛의 배가 되네요!






시금치 감자 뇨끼

(22,000원)


메뉴판을 보다 파스타도 하나 맛 보고 싶어

주문한 시금치 감자 뇨끼!

감바스가 오일 요리라 파스타는

크림 파스타로 주문을 해보았어요!


매콤한 새우크림의 맛이라 해서 기대 가득!


음... 솔직히 새우맛은 모르겠고 매콤한 크림의 맛?

뇨끼는 음... 그냥 부드러운 떡맛??


엉???


흠.. 그냥 추천하지 않는 메뉴..;;






빠따따 브라바

(7,000원)


감자튀김 빠따따와 스페인식 매콤한 소스 브라바!

브라바는 처음 먹어보는데! 어썸!!!!


감자튀김도 좋지만 소스를 맛보기 위해

주문해보는걸 강력 추천해봅니다!!!


감자튀김에 올라간 가루도 직접 말리셔서 올린거라

하셨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당 ㅠㅠ






스페인 요리가 궁금하다면

리틀한 스페인! 작은스페인에서 

스페인요리를 맛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그리고 종업원분께서 정말 친절하시다는점!

처음 접해보는 요리를 모른다해도

요리에 대해 차근차근하게 잘 설명을 해주시니

먹기도 전에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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