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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술집&카페

세븐브로이펍! 세븐브로이의 크래프트비어를 드래프트비어로 즐기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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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열공 중인..!!

동동히야입니다.

뭐.. 열공이라 해봐야... 음료 공부..

덕분에 리뷰글은 쌓이고 쌓이는 중 인데요.

언제 다 글을 쓰나.. 생각하면 막막하네욬ㅋㅋ


칵테일 공부 중 만나게된 동기들과의

모임 가졌었는데요. 동기 중 윤구님이

 제안하신 발산역에 위치한 세븐브로이펍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칵테일 공부를 하면서 

세븐브로이펍을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먹어 보고 싶던 맥주도 마시고~~

같이 즐겁게 공부했던 사람들도 만나니

이게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수제맥주 전문펍

강서 세븐브로이펍 발산점


세븐브로이펍! 세븐브로이의 크래프트비어를 드래프트비어로 즐기는 곳!



발산역 2번출구에 위치한 세븐브로이펍 발산점!

건물의 7층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요!

건물이 크다 보니 당연 주차시설은 있겠지요??






해가중천에 떠 있는데 낮술을 즐기는 우리들ㅋㅋ

밖이 밝으니 이곳이 술집인지 레스토랑인지 

헷갈리게 하는데요??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술집입니다!!






세븐브로이펍에 들어서게 되면

제일 첫번째로 눈에 띄게 되는 양조장!

신성한 맥주를 만드는 신성한 곳이라고

소개를 하네요.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맥주의 맛이 어떨지

더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더욱더 기대를 해봅니다!





멋지게 세븐브로이펍이 쓰여져 있는

세븐브로이의 바 자리 각종 양주와 칵테일도

판매하기에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맥주디스펜서!

세븐브로이 수제맥주 6가지와 클라우드

그리고 하나는 뭔지 잘모르겠네요...






역광으로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세븐브로이펍의 테이블스타일은 3가지정도 있고






이렇게 창가 자리에 앉게 되면 밖의

풍경이 한눈에 보인답니다..

바로 옆은 공사중이지만.. 밤이되면

차량의 조명들이 아름답게 반짝일것 같은데!!!





현재 세븐브로이펍에서 진행중인 이벤트!

SNS에 사진을 게시하거나 전화 예약을 하면

고르곤졸라!를 서비스!!

1인1메뉴 주문을 하면 바비큐윙!을

서비스해준다고하네요.


모두가 배부른 우리에게는 불필요한 이벤트... ㅋㅋ

다음에 방문한다면 받아야겠어요.






세븐브로이의 메뉴판!  맥주의 효모에 대해

잘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우리 맥주 많이 많이 마셔서 젊어져 봅시다!

(알코올 섭취로 뇌와 간은 망가질듯..ㅋㅋ)





세븐브로이의 크래프트비어 메뉴들!

필스너, I.P.A, 스타우트, 크리스탈바이젠,

강서마일드에일, 임페리얼I.P.A, 클라우드

그리고 세븐브로이 수제맥주 6가지를

맛 볼수 있는 샘플러 6잔!






그외에 에이드와 주스, 커피, 차 음료들과 양주






안주들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네요.

그 중 눈에 띄는건, 수제맥주로 만든 프라이드치킨!

다음번에 먹어 볼렵니다!






세븐브로이 샘플러 6잔

(12,000원)

사진의 위치대로 바이젠, 마일드에일, 필스너,

임페리얼IPA, IPA, 스타우트!!

세븐브로이 수제맥주 6가지를

한번에 맛 볼수 있는 샘플러!





필스너를 제외한 맥주들이

에일류여서 그런지 크림들이 아주 조밀합니다.

필스너도 물론 일반맥주에 비해서는 크림이

조밀한 느낌!!!






샘플러를 한모금씩 마시니

나온 안주!




세븐브로이 푸틴

(캐나디언 감자튀김)

(12,000원)


두꺼운 감자튀김에 그레이비소스를 부어 먹는것인데

모두가 찍먹파여서 그런지 찍어 먹었다.

사실 나는 소스가 따로 나와서 그냥 찍어 먹는

건줄..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이런 요리가 있다.


 




임페리얼I.P.A

(650ml/11,000원/7%Vol)


그리고 각자의 취향대로 주문한 맥주들!

내가 주문한것은 임페리얼IPA!!!

요즈음 IPA에 빠져 살고 있는데

세븐브로이의 에일은 쓴맛이 약해 임페리얼IPA을

주문해야 일반적인 IPA에 가까운것 같다.






동동히야가 뽑은 세븐브로이 맥주 선호도!


1. 임페리얼IPA(7%)

위에서 말한것처럼 세븐브로이는 쓴맛이 약해

쓴맛의 IPA 매니아라면 임페리얼IPA를 주문해야 맞을 것 같다.

이름과는 다르게 그렇게 홉이 많이 들어간건지

의문스럽다. 세븐브로이 에일중에서 많이

들어간거라고 보면 되겠다. 특유의 씁쓸함과

탄산의 농밀함이 어울리며 알코올 함유량이

 제일 높아 취하고 싶다면 바로 선택!


2. 크리스탈 바이젠(4.2%)

뭐.. 그냥 밀맥주! 이름은 그냥 장난친거고

화사한 맥주를 찾는다면 당연 바이젠이라고

생각이든다. 여성분들에게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를 추천한다면 이것을 추천해주고 싶다.


3. 스타우트(5%)

매력적인 맥주를 찾는 다면 스타우트 만한 매력이

있을까? 당연 호불호가 제일 갈리는 맥주이나

세븐브로이의 스타우트도 당연 그렇다.

 음,,, 그런데 스타우트만의 풍부함이

부족해 심심한면이 있다.

그래도 기네스 보다는 훨 났다.

원래는 2위를 하고 싶은데 아쉽게도 3위로 결정!!


그외는 특징없고 무난해서 순위 메기기가 힘들다.

아니 오히려 다른곳보다 좀 별로이기도 했다.





임페리얼 IPA를 마시며 남긴 엔젤링...

요즘 엔젤링 만들며 마시는 재미를 즐기곤 한다.






P.S...

모임을 갖게 해주신 윤구형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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