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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있는집

연신내 맛집 유라쿠 초밥 맛집!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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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시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재미를 즐기고있는 동동히야입니다.


이번 휴가 약 한달만에 나왔는데요. 추석 연휴를 편한게 즐기고자


휴가를 사용했답니다.!


군대에서는 빨간날이 길면 뭔가 불필요한 행사를 만들어 한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명절날 휴가를 나왔네요 ㅎㅎ


이번에 들려 본 맛집은 디씨님 께서 추천해주신 맛집인데요.



은평 연신내 유라쿠 / 스시전문점 By ㄷㅣ님 글보러 가기



지난 휴가때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맛있다고 소문난곳이라고 해서


이번 휴가때!! 꼭 들려보고 싶었는데.


휴가 마지막날에 겨우 시간이 나서 들릴 수 있게 되었어요.



오사카초밥전문점


[연신내 유라쿠]



유라쿠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놀며 즐김이라고 되어있네요. 아마 맛을 즐긴다는 의미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유라쿠 초밥집의 위치는 연신내 피자헛 매장 옆에 라고 하면 다들 아실꺼에요.


큰도로에 있는 상가여서 쉽게 찾아갈수가 있어요.


주차시설이 준비되어있지 않다는 점 참고하세요!


매장 밖에서 부터 재패니스한 분위기가 한껏 띄어 오르네요.








원래 웨이팅이 기본적이였는데 타이밍이 좋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들어갈수가 있었네요!


내부 인테리어 사진찍는다는걸 사람이 너무 많아 못 찍었네요.


단체석은 따로 준비되있지 않고 4인 이하의 테이블들과 바 자리도 구별되어있어요.


혼자와서 먹어도 괜찮은 분위기랍니다.


다만 작은 매장에 사람이 꽉차있어 다소 느긋하게 먹기는 힘든 분위기에요.









유라쿠 초밥집의 메뉴판이에요.


유라쿠 실속형 덮밥류들과 캘리포니아롤류 그리고 우동과 냉모밀이 나와있네요.


덮밥류는 8.500~18,000원대이며, 캘리포니아롤은 8,500~10,000원대 이네요.


 








다음장에는 주메뉴인 스시세트 메뉴와 단일메뉴가 나와있어요.


모둠초밥, 특선 모둠초밥, 베스트 모둠초밥 등 여러 종류로 스시세트가 준비되어있고,


추가로 주문이 가능한 단일 초밥들이  나열되어있네요.


광어, 광어지느러미, 연어, 초새우, 생새우, 가리비, 계란, 문어, 홍민어, 참치(아카미, 메카), 장어로


12가지의 초밥들이 있네요. 그렇게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있을건 다있네요!


우측으로 생선회(사시미)와 튀김과 구이등이 있고


여러종류의 마끼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약주로 먹을수 있는 한잔술도 준비되어있는데요.


간단하게 드실분들에게 추천 할 수 있겠네요.










테이블에 준비되어있는 간장과 간장종지가 준비되어있어요.










메뉴 주문 후 세팅되는 기본 차림입니다.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양배추샐러드와 육수가 진하게 느껴지는 미소된장국


그리고 단무지(김밥용 단무지 같다) 와 다른 초밥을 먹을때마다 입가심할 락교와 초생강이 차려져요.


왠만하면 미소된장국 같은 경우 입만 적시고 마는데 


유라쿠의 된장국은 맛있어서 추가해서 먹을 정도였어요.










[유라쿠 베스트 초밥]

(14,000원, 10pcs/1set)


승우가 주문한 유라쿠 베스트 초밥이에요.


인기있는 초밥 4가지를 즐길 수 있는 메뉴에요.


광어 3피스, 생연어 3피스, 생새우 2피스, 초새우 2피스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유라쿠 특선 모둠초밥]

(15,000원, 12pcs/1set)


동동히야가 주문한 유라쿠 특선 모둠초밥이에요!


여러 종류의 초밥을 즐겨 보고 싶기도하고 양도 더 먹고 싶어 주문을 해보았어요.


광어 2피스, 생연어 2피스, 광어지느러지 2피스, 참치 아카미, 초새우, 생새우, 가리비, 계란, 장어초밥까지 해서


총 12피스가 있는데요. 






얇고 길게 썰어진 광어와 연어 초밥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되어있어요.


근데 생각 보다 너무 작다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








고운빛 내는 아카미와 초새우


아카미 같은 경우 식감을 살리기 위해 좀더 두텁게 썰려져나오네요.


초새우는 살이 토실토실해 보여요 ㅎㅎ








그리고 생새우와 가리비초밥


김에 둘러진 계란과 장어 초밥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초밥 메뉴에요!


그래도 나는 '인기있는 초밥만 먹고싶다!' 할땐 베스트 초밥을 주문하거나


별로 추가 메뉴를 주문하는게 좋아 보여요.










서비스로 나온 아카미 회 샐러드에요. 


초고추장에 토실한 아카미살이 사케를 땡기게 했지만


술 주문은 하지 않았어요 ㅋㅋ









그리고 이어서 후식으로 나온 파인애플!


하아.. 보고 나서 좀 아쉬운감이 들었어요.


디씨님이 방문했을때는 생파인애플이였는데...


동동히야가 갔을때는 통조림 파인애플이네요 ㅠ.ㅜ


그래도 나온게 어디야...  그사이 유라쿠가 초심을 잃은게 아니라고 한번 믿어봐야지요..









남자 둘이서 단 10분만에 식사를 끝내버렸답니다 ㅋㅋ



배가 어찌 그리 고프던지 최대한 맛을 음미한다며 먹었는데도 빨리 먹게 되네요 ㅋㅋ


역시 남자들끼리 식사할땐 아무리 수다를 해도 후딱먹게 되네요.



유라쿠 총평을 해보자면...


 먼저 자리가 넓지 않아 불편한점을 감안하셔야해요.


매장도 작은데 자리까지 좁게 테이블이 위치해있다 보니 조용하게 식사하기는 글렀지만


빠르게 식사하실분들에게는 상관 없을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왜 유라쿠에서 줄을 서가며 먹을까?' 를 생각 해보았어요.


먼저 은평구(연신내)에 초밥 전문점 맛집이 없어요.


초밥뷔페는 있지만 전문점이 없다 보니 이쪽으로 몰리는 것 같아요.


두번째는 입소문과 인터넷 소문 아무래도 소문퍼진 식당은 손님이 몰리기 일쑤이겠지요.


유명 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유라쿠를 운영하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초밥은 주방장님 말고도 여러 분들이 만드시던데... 흠... 이부분은


개인들 판단하여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맛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냥 초밥 전문점에서 먹었다는 정도? 그래도 가성비는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같은 대식가에게는 언제나 부족한양 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나서 나오는 길에 추첨함이 있어 한번 응모해 보았어요.


여러분들도 방문해봤다면 한번 추첨함 응모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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